'높이뛰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박순호 선수가 2023 예천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높이뛰기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박순호 선수는 대회 첫날인 23일 진행된 높이뛰기 종목에서 2m10를 넘으며 이동주(함안군청) 선수 2m05, 이광태(강원도체육회) 선수 2m05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였다. 박순호 선수는 첫 시기(2m00)와 두 번째 시기(2m05)를 모두 한번에 넘으며 메달권 진입을 확정지었고 2m10을 유일하게 넘으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파이널24]조치원대동초등학교, 세종중학교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경북 예천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제48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초등부 400m 릴레이, 여자 중등부 육상 5종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초등부 400m 릴레이에는 조치원대동초 임지수, 조아형, 이다예, 서한울 선수가 출전해 3번 주자까지 3위권이었으나, 마지막 4번 주자인 서한울 선수가 대역전극을 펼쳐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중등부 육상 5종(100m, 100mH, 800m, 높이뛰기, 포환) 경기에 출전한 세종중 장난희 선수는 마지막 종...
[파이널24]달성군에서는 코로나19로 전국적으로 사랑의 온도탑이 얼어버린 상황 속에서도 ‘사랑의 온도’가 100℃를 돌파했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연말연시 집중 모금활동인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을 시작한 지 38일째로, 역대 최고 모금액을 기록할 전망이다. 6일 기준, 달성군 ‘사랑의 온도’ 모금액은 5억 4,050만 원이다. 코로나19와 장기간 지속된 경기침체로 우리 지역의 나눔 분위기가 움츠러들까 우려됐지만, 달성군 이웃사랑의 불꽃은 더욱 뜨겁게 타올라 캠페인 종료 기간이 24일 남은 상황에서도 당초 목표액인 5억 ...